현각스님의 처참한 경험담.<한국목사가 서양기독교도입으로 한국을 망치고있다>
현각 왈:
한국사람 미국가면서 한국 전통 한국 사상 한국의 귀한 모든 것
다 비행기 밑에다 버린다.
서양사람들은 한국사람이 버린 좋은것을 비행기 밑에서 다 줍는다.
한국안에 위대한 것이 다 있는데 다 버리고 천박한
서양 사상,문물,종교 쓰레기를 잔뜩 주어온다.
이 어리석고 통탄할 민족이여!
생생한 현각이란 서양스님(?)의
서양의 불교 현황에 대한 증언을 들어보자!
서양이 그렇게 될 줄 알았다.
미국,남미,유럽.......은 이미 기독교를 포기하고 있다.
왜인가?
신학과 성경과 기독교의 근본을 아는 사람은 절실히 통탄하고 있을 것이다.
바로 유대교와 기독교는 히브리 부족의 시작과 함께 피의 역사와
히브리 민족의 이루 말할 수 없는 명멸 가운데 피의 보존원리와 보복,
배타성,
선택론이란 구조 그 자체 때문에
타 민족에게까지 고통과 피를 불러와 준다는 점이다.
현실적으로 한국 기독교인과 교회와 목사들 대다수를 보라!
그들은 배타적이고 기득권적이고 공격적이고 신경질적이고
항상 방어자세를 취하고 다른 사상과 종교를 인정하지 못하고
단순 무식하고 생활의 자세가
비.몰상식적 반국가적 반인간적인 경우가 허다하다.
오늘날 서양의 식자들은
기독교로서는 전혀 인간과 인류의 근본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고
전격 선언하고 있다.
미국,
영국,
특히 프랑스,
이스라엘(이스라엘에서 불교는 현재 엄청난 속도로 인기폭발하고 있다.)
헝가리,
이탈리아.......등 폭력과 포르노,
인간 정신착란과 광란과 허무에 빠진 사람들에게
불교는 근본적인 해결이요 ''
마지막 인류의 빛으로 인식되고 있다고 한다.
인도에서 시작된 불교가 근 2500년을 내려오면서
불교는 불교이 'ㅂ'자도 시작을 못했다.
즉,
불교안에 있는 우주보다 큰 빛을 조금도 드러내지 않았다는 의미이다.
마가복음은 이틀이면 신학교에서 독파하고 간파할 수 있다.
직선적이고 헬라적인 철학관이 반영된 기독교의 신학은 간명하고 천박하다.
이틀이면 끝난다.
불교의 금강경은 우주가 끝날 때가지 그 뜻을 헤아려도
그 우물의 물은 마르지 않을 것이다.
2,500년 동안 파헤쳐도 그 무한대분의 일도 캐내지 못했다.
한국은 벌써 개독현상을 보듯 종교적 운명에서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늑대소년처럼 사회에서 거의 완전히 불인정이란 딱지를 받았다.
선하고 사랑을 실천하는 사람들보다는
사회악적인 요소가 온통 지배적이기 때문에
보통사람들은 그들에게 이미 X라는 딱지를 내렸다.
한국도 급속도로 산업화와 기독교화가 진행된 이면에 이어
국인은 벌써 기독교의 뿌리의 천박함과 가증스러움과
몰상식과 정신착란적 기저와 나약함을 보고 불교와 명상,
우리 문화와 자연에 서서히 눈을 뜨고 또 돌리고 있다.
서양이 300년 걸린 기독교에서의 절망
하도(하향길)를 우리는 30년에 시작하고 있는 셈이다.
빠른 전파만큼 하산길도 빠른 셈이다.
현각스님은 미국 하버드대 카톨릭 신학전공이 신학도였다.
그는 숭산 큰스님을 만나 한국 불교에 귀의했다.
그는 현재 세계 수많은 서양 스님들과 교류하면서
현재 서양이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
불교가 전 세계를 어떻게 강타하고 있는지
미국에서는 불교가 기독교보다 강력한 전파가 이뤄지고
있음을 증언하고 있다.
왜 서양이 불교와 명상,
요가,
힌두교,
선,
동양사상를 선택한 것인지 알려준다.
왜인가?
그 이유를 현각은 다음과 같이 밝힌다.
하바드 출신 현각스님이 만난 경험담을 참고삼아 읽어보자.
일요일이었는데도 사람들로 붐볐다. 우산 파는 사람이 아니었구나.' 천천히 들어보니 그는 나에게 이렇게 고래고래 소리치고 있었다. 단전으로 숨을 깊게 들이쉬고 내쉬었다를 반복했다. 사탄들이 권하는 사악한 종교를 믿지 마라." 안경이 닿을 정도까지 되었다. 시간이 갈수록 점점 더 크게 소리를 지르는 것이었다.
하버드 신학대학원에서 성경을 따로 공부하기도 했습니다'
"한국에 사탄의 종교가 판을 치고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그러면서 자기 교회 팸플릿을 내 주머니에 찔러놓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내 팔목을 잡아 끌기까지 하면서 소리를 지른다.
"당신 미국에서 온 것 맞지요. 미국 아저씨. 미국은 예수님 나라입니다. 그런데 왜 사탄의 가르침을 믿습니까?"
그리고는 아예 나를 손가락으로 가리키면서 지하철에 탄 사람들을 향해 "악마의 말을 전하는 사탄"이라고 소리지르기도 한다.
한번은 한 중년여자가 나에게 오더니 "우리나라는 예수님 나라이니 하루 빨리 한국을 떠나라"고 소리를 치기도 했다.
나는 그럴 때마다 그들에게 내가 얼마나 예수에게 감사하고 있으며 예수 가르침에 따라 살려고 하는지 성경책에서 글귀를 찾아내어 그들에게 알려주고 싶다는 충동에 사로잡힌다.
그런데 그렇게 한번 시도했다가 큰 모욕을 당한 적이 있어 아예 무관심으로 일관하는 것이다.
그들은 내가 무슨 대응이라도 할라치면 '어찌 감히 이런 옷(승복을 가리키며)을 입고 예수님 말씀을 인용하느냐'고 따졌다. 심지어 어떤이들은 나를 따라 내려 내 앞길을 막으며 나와 논쟁을 하려고 하는 사람도 있다. 그런 말을 들을 때마다 나는 속으로 이렇게 얘기한다. 재미있는 것은 정작 기독교의 종주국이라 할 미국에는 이런 사람들이 거의 없다는 것이다.
1996년 내가 묵고 있는 화계사에 세 번이나 불이 났다. 경찰은 기독교인을 범인으로 추정했다. 화계사는 불탄 절을 다시 세우고 개·보수하느라 1억여 원을 들여야 했다. 미국에도 수천 개의 사찰이 있다. 전통적인 기독교의 나라이지만 그 어느 누구에게도 불교 사찰에 불을 지른다든지 탱화를 훼손한다든지 하는 일은 결코 하지 않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