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어록 강설
[성재헌] ‘선사, 애물단지를 깨다’
쪽빛마루
2013. 9. 29. 18:53
성재헌이 쓰는 ‘선사, 애물단지를 깨다’
법보신문 | 2012.01.06
[법보신문 함께하는 2012]
2012년 희망의 임진년을 맞아 법보신문이 더욱 유익하고 알찬 기획으로 독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총선과 대선이 연달아 있는 올해는 어느 해보다 냉철한 지혜가 요구되는 한 해입니다. 곧은 지성과 따뜻한 신심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법보신문은 올 한 해 더욱 격조 있는 편집과 충실한 기획들로 독자 여러분의 지혜의 눈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법보신문을 통해 나를 바꾸고, 더불어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에 동참하시기 바랍니다.
②성재헌이 쓰는 ‘선사, 애물단지를 깨다’
선사들의 깨침과 가르침을 오늘날의 언어로 풀어냈다. 손오공의 여의봉을 마냥 부러워하기보다 면봉 삼아 귀라도 후벼보자는 마음으로 시작한 연재다. 따라서 선사들의 영웅적인 언행보다는 그들의 해탈이 ‘무엇으로부터의 해탈인가’에 초점을 맞췄다. 제각각의 애물단지를 깨는 힘을 주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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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재헌은
경북 김천 출생으로 동국대학교 불교학과 졸업 후 해군군종법사를 역임하고, 동국역경위원과 한국불교전서번역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임진년, 모든 분들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선사들의 지혜로운 일화를 통하여
나를 바꾸고, 더불어 세상을 바꾸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