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자산(장가계, 양가계, 원가계)
2016년 9월 27일
천자산
장가계
후난성의 대표적인 명소로, 청암산(青巖山)이라고도 부른다. 1982년 중국에서 최초로 설립된 국가삼림공원으로 톈쯔산[天子山], 삭계욕자연보호구(索溪峪自然保護區)가 하나로 연결되어 우링위안[武陵源]풍경구를 이룬다. 특히, 독특한 석영사암의 봉우리들로 유명하며, 다양한 야생 동 · 식물이 서식한다. 황사채(黃獅寨), 금편계곡(金鞭溪), 요자채(腰子寨), 사도구(沙刀溝), 비파계곡(琵琶溪) 등 다섯 곳의 명소가 있다. 1992년 12월 유네스코에 의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다.
중국의 대표적인 여행 도시 가운데 하나로 우링산맥의 중앙에 있다. 츠리[慈利]현, 용딩[永定]현, 쌍츠[桑植]현 등을 포함하며, 인구는 161만 4,500명(2006년)이다. BC 221년부터 도시가 시작되었으며, 대룡(大庸)이라는 지명으로 불려왔다. 1988년 5월 지급시(地級市)로 승격하였고, 1994년 4월 4일 장자제시로 명칭을 바꾸었다.
자연경관이 뛰어나 1982년 9월 장자제가 중국 최초로 국가삼림공원이 된 뒤, 1988년 8월에는 우링위안[武陵源]이 국가 중요 자연풍경구로 지정되었고, 1992년에는 장자제국가삼림공원, 삭계욕풍경구, 텐쯔산[天子山]풍경구가 우링위안자연풍경구와 함께 세계자연유산으로 등록되었다. 주된 산업은 관광업이며 중국 전역과 한국, 일본 등 아시아 지역에서 관광과 투자를 위해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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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가계
타이라오산[太姥山]의 5대 풍경구 중 주리시푸[九鲤溪瀑] 경구에 해당하는 곳으로 본래 '난양핑[南洋坪]'이라 불렀다. 북송(北宋)의 명장(名将) 양원광[杨文广]이 남쪽 오랑캐를 토벌한 지역 중 하나로 전해진다. 계곡은 산의 좁은 틈 사이로 흐르는데 주변에 오래된 녹나무와 대나무가 어우러져 있어 '해국도원(海国桃源)으로 불린다.
[네이버 지식백과]
천하제일교
1982년에야 사람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한 '천하제일교'는 자연이 만든. 잔도의 절경과 SF 영화 아바타 촬영한 원가계의 산봉우리를 꼽겠습니다.
천하제일교 아바타를 건너면 자물쇠를 파는 사람들을 쉽게 보게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영화 [아바타]의 촬영지였으며 시야에 들어오는 정말 멋진 절경에 넋을 잃게 된다.
두 개의 거대한 바위가 연결된 천하제일교( 영화 ‘아바타’ 배경의 모티브가 돼 유명세를 타기 시작함) 자체의 신비로운 풍경 속으로 쑥 빨려드는 기분이 든다.
자연적으로 생긴 아치형 다리. 신기할 따름이다.
백룡엘리베이터
장가계 수요사문에 위치한 백룡엘리베이터는 높이 1,070피트(330m)로 1회 탑승인원은 50명 안팎입니다.
또, 백룡엘리베이터는 엘리베이터 3대가 나란히 운행되며 초당 3m 속도로 1분 58초면 지상에 도달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백룡엘리베이터는 독일 기술진에 의해 1999년 9월 착공해 2002년 4월 준공된 수직 강철 구조의 엘리베이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