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해결할 수 없는 것'은 잊어버려라 시간은 한 번 가면 돌아오지 않는다. 누구도 이미 일어난 일은 주워 담을 수 없고, 저질러진 잘못을 되돌릴 수 없다. 지나간 일에 대해 고민하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그런 습관이나 습성 자체를 없애버려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이 근심하는 문제의 원인을 정확히 아는 것이 중요하다... 데일 카네기와의 티타임 2011.07.16
23. '저질러진 잘못'은 흘러간 물이다 자연사박물관에서 거대한 공룡 뼈를 보았을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막연한 호기심으로 공룡이 살았던 시대로 가보고 싶어 한다. 그러나 우리는 공룡이 사라진 역사를 바꿀 수 없음을 알고 있다. 따라서 아무도 살아있는 공룡을 볼 수 없다는 사실 때문에 고민하지 않는다. 그런데 현실에서 사람들은 .. 데일 카네기와의 티타임 2011.07.16
22. 나무는 가지 위에 '감당할 만큼'의 눈만 남긴다 겨울이 되면 도로 양편의 가로수에는 눈이 쌓인다. 간혹 굳건하게 서 있는 나무들도 가지마다 무겁게 눈을 쌓은 채 버티고 있어 마냥 흔들거리는 폼이 금세라도 부러질 듯하여 보는 사람을 조마조마하게 만든다. 그런데 그 정도의 눈보라는 눈이 많이 오는 북쪽 지방에서는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해.. 데일 카네기와의 티타임 2011.07.16
21. 당신의 시간은 결코 많지 않다 사람의 일생은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가 버린다. 잠깐 하는 사이에 몇 십 년이 어느새 흘러가버리는 것이다.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세상을 떠나면서 자신이 얼마나 많은 것을 놓쳤는지 아쉬움을 남긴다. 우습게도 우리는 무엇이든 할 수 있는 많은 기회가 있었지만, 버스에서 어깨를 부딪친 일 따.. 데일 카네기와의 티타임 2011.07.15
20. 인생의 90%는 당신 뜻대로 된다 데일 카네기가 말한다. "생활 속에서 90%는 모두 뜻대로 할 수 있는 일이고, 10%만이 그렇지 않다." 사실 자세히 따져 보면 진정 우리가 불만스러워하는 일은 결코 많지 않다. 단지 우리는 만족스러운 일은 가볍게 여기고 10%의 뜻대로 되지 않는 일을 끝없이 확대시키고 있을 뿐이다. 따라서 즐겁고 행복.. 데일 카네기와의 티타임 2011.07.15
19. 자기 집 화단에 핀 '꽃'을 바라보라 누구나 모두 빛나는 눈동자를 갖고 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마음의 눈은 꼭꼭 닫아 두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어려서부터 동화 속 왕국을 꿈꾸어 왔으나 시간이 흘러 나이가 들고 경험이 많아질수록 그 왕국은 점점 더 멀어져만 간다. 꿈꾸듯 아름다운 생활이란 오직 동화 속에만 있을 뿐, 현.. 데일 카네기와의 티타임 2011.07.15
18. 자신감이 '즐거움'과 '용기'를 준다 뜻한 바를 이루었다고 해서 모든 걱정과 불만이 순식간에 눈녹듯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목표를 달성했다는 기쁨도 잠시뿐, 어느새 다시 새로운 걱정이 생겨나거나 또다른 욕심이 생기고, 현실은 여전히 불만스럽기 마련이다. 사람들은 자신의 고민을 내세우면서 시름 속에 잠겨 벗어나려는 노력조.. 데일 카네기와의 티타임 2011.07.15
17. '불가피한 현실'은 기꺼이 인정하라 나쁜 일이 생기면, 설령 그것이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도 쉽게 받아 들이기는 어렵다. 걱정이 생기면 어떻게든 피하고 싶어지는 것이 인지상정이다. 그러나 본능적인 두려움에 자신을 그냥 무방비상태로 내맡겨서는 안 된다. 힘든 상황일수록 최대한 감정을 배제시키고 가벼운 마음으로 기꺼이 현실.. 데일 카네기와의 티타임 2011.07.15
16. '진짜' 문제는 '대처하는 자세'다 걱정은 흔히 한두 가지 작은 일에서 시작된다. 우리는 당장 닥쳐온 문제를 앞에 두고 걱정한다. 그런데 일단 걱정하기 시작하면 애초에는 그다지 심각하지 않던 문제가 어느 순간 해결하기 어려운 중대한 난관으로 바뀌어 버린다. 마치 하룻밤 사이에 불쑥 솟아난 거대한 산처럼 우리를 압박해오는 것.. 데일 카네기와의 티타임 2011.07.15
14. 천국도, 지옥도 '마음 속'에 있다 어떤 사람은 이렇게 말한다. "학대를 받아도 좋고 약탈을 당해도 좋다. 단지 잊으면 된다." 1944년 15세 임레 케르테스는 나치 강제 수용소에 수용되었다. 혹독한 운명 앞에서 그는 너무도 고통스러워 날마다 생사의 갈림길에 대해 고민하곤 했다. 그러나 얼마간 시간이 지나자 마음에 약간의 즐거움이라.. 데일 카네기와의 티타임 2011.07.15